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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2 23:58

밀레 '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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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종.jpg

원어명 L’Angélus
작가 장 프랑수아 밀레
종류 캔버스에 유화
크기 55.5x66cm
제작연도 1859년
소장 프랑스 루브르 미술관 

 

1. 제작 동기:

 

 작품이 처음 만들어진1860년 당시 밀레는 물감을 살 돈조차 없는 가난 한 화가에 불과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화상 아르투르 스테반스가 그림을 인수하는 조건으로1000프랑을 지원한다. 이1000프랑으로 탄생한 그림이 바로' 만종'이다.

 

 밀레는 매사에 감사하는 농부들의 모습을 그리게 된 이유를 친구에게 이렇게 설명했다.

 

 

"옛날에 저녁 종 울리는 소리가 들리면 할머니는 한 번도 잊지 않고 일손을 멈추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곤 했다네."

 

 농부의 집안에서 태어난 밀레는 가난한 농부들이 힘든 농사일에 투정 부리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땅과 하늘에 대한 사랑을 잃지 않았던 소박한 농부들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한없는 축복으로 여겼다.

 

 '만종'이 사랑을 받는 이유도 인간에게 더없이 소중한 땅과 하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끊임없이 일깨워 주기 때문이다.

 

 

 

2. 사회적, 시대적 배경:

 

밀레가 생존한 시대는 낭만주의 시와 자연주의 그림들이 유행하던 시대였다. (1800년대 유럽) 

 

 

 

 

3. 작품의 구조:

 

 이 그림은'이삭줍기'와 더불어 많이 알려진 그림 중 하나다. 그림을 보면 하루 일을 마치고 농부 부부가 교회종소리를 들으며 기도하는 평화로운 그림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이 그림에는 슬픈 이야기가 숨어있다. 농부 부부가 바구니를 밭 밑에 놓고 기도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그 바구니가 감자씨와 밭일도구를 담은 바구니로 알고 있다. 그런데 사실은 그 바구니에는 씨감자가 들어있던 게 아니라 그들의 사랑하는 아기의 시체가 들어있다. 그 시대 배고픔을 참고 씨감자를 심으며 겨울을 지내면서 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아기는 배고픔을 참지 못해 죽은 것이다.

 

 죽은 아기를 위해 마지막으로 부부가 기도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만종'이다. 그렇다면 왜 그림 속의 아기가 사라졌을까? 이 그림을 보게 된 밀레의 친구가 큰 충격과 우려를 보이며 아기를 넣지 말자고 부탁을 했다. 그래서 밀레는 고심 끝에 아기 대신 감자를 넣어 그려 출품했다. 아기의 관 위에 덧칠하여 감자 바구니로 그렸다. (유화는 가능) 그 이후 이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채 그저 농촌의 평화로움을 담고 있는 그림으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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